[채권한마디] 한전채 입찰부진 3가지이유 때문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전력이 실시한 1500억원어치 한전채 10년물 입찰에서 1000억밖에 낙찰되지 않았다. 응찰금액도 1300억원에 불과했다. 국채와의 스프레드가 많이 축소됨에 따라 추가축소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는 판단이다. 장기투자기관들이 국채보다 특수채로 포지션을 이미 많이 추가해 비중을 확대한 것도 원인이다. 게다가 최근 특수채 발행물량이 많을 것도 입찰부진으로 작용한 듯하다.” 8일 외국계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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