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는 정보통신분야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을 지도해주는 'IT기술창업지원단' 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IT기술 창업 초기 기업에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광기술원 등 공공 연구기관 소속 연구원들이 직접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술 개발 단계의 애로점과 기술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예비창업자와 5년 이내 창업초기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분야는 LED 및 광 이동통신, 디지털방송, 정보가전 등 400개 IT분야 및 특허 경영지원을 포함하고 있다.23일까지 IT기술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itstartup.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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