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시민 대상 '파생상품교실' 개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2010년 제3회 ‘파생상품교실’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파생상품교실은 일반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된다.이번 달 강좌는 '최근 KOSPI200 선물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박문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최근 선물시장 흐름, 주요 변수 등 투자환경 분석 및 향후 투자전략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4월 13일(화)까지 130명 선착순으로 유선(051-867-9719) 또는 이메일(ikkim@kofia.or.kr)을 통해 접수한다. 임형원 부산지회 소장은 "주식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선물시장 전망을 통해 주식시장의 향후 방향성까지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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