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소녀시대 써니가 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몰래 숙소를 탈출해 놀이공원을 활보한 적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써니는 "‘GEE’ 발표 전, 멤버들과 몰래 숙소를 탈출해 무작정 모 놀이공원으로 향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써니는 "마스크, 목도리로 얼굴을 완전히 가려 아무도 우리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놀이공원의 군중 속에서 마음껏 활보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줬다. 그러나 놀이공원을 나서기 직전, 이들의 비밀스런 일탈에 위기 상황이 닥치고 말았다. 한 번의 실수로 이들의 정체가 만천하에 들통 나버린 것.과연, 소녀시대임이 들통 난 이유는 무엇일지, 놀이공원에서 사람들에 둘러싸인 소녀시대 멤버들은 결국 어떻게 놀이공원을 빠져나왔을까.소녀시대의 파란만장 숙소 탈출기의 자세한 뒷이야기는 6일 오후 11시 5분 SBS '강심장'에서 공개된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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