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락앤락은 6일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해 환경호르몬 비스페놀이 없는 '비스프리(Bisfree)' 28종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보관 용기가 투명해 내용물 확인이 쉽고 소재가 단단하며 긁힘에 강하다. 영하 40℃에서 110℃까지 견딜 수 있다.또 제작에 쓰인 소재 트라이탄은 기존 소재보다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CO2량이 적고 100%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특히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직사각 밀폐용기 외에 원형, 정사각형, 손잡이가 달린 핸들형 등 다양한 디자인을 채택했다.가격은 2400원에서 2만3800원대로 대형 할인점과 락앤락 직영점,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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