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구청 앞 광장에서 주민들에게 취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 해는 시간을 내어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7개월간(3 ?6월, 9?11월) 매월 넷째주 금요일(오후 1~5시)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재래시장 등에 이동상담실을 설치, ‘찾아가는 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한다.이외도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화요일(오후 1~4시)에 구청 지하 1층 아뜨리움에서 심층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희망직종을 파악,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시 만족도를 높이는 ‘맞춤형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행정으로 취 업, 창업, 고용지원 등 다양한 각도로 정보를 제공하여 일자리 창 출에 앞장서는 도봉구가 되겠다”고 말했다.구인·구직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취업정보센터(☎ 2289?1916-9)로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