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남광토건(사장 이동철)은 자사 임직원 50여명이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소재한 신망애 복지재단에서 2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광토건은 이날 '희망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신망애복지재단에서 청소와 시설 보수, 장애인들과 산책하기 등 활동을 벌였다.이 회사 임직원 700여명은 매달 '급여 우수리 모금운동'을 펼치면서 모금액과 비례한 금액을 후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진다. 남광토건 사회공헌 담당자는 "우선 전국에 있는 당사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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