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기오염정보 ‘트위터’로 실시간 제공

5일부터 서비스…일반휴대폰은 4246+무선인터넷 접속해 이용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실시간 대기오염 정보를 이달 5일부터 트위터 등을 통해 서비스한다.‘실시간 대기오염정보’는 경기도대기오염정보센터 상황실에서 관제되는 경기도내 대기오염정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twitter)를 통해 빠르게 제공되며, 이용자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실시간 대기오염정보 서비스는 평상시에는 대기오염상태를 제공하며, 황사, 미세먼지경보 및 오존경보 발령 시에는 경보상황을 신속하게 제공한다.경기도대기오염정보센터는 트위터(twitter) 뿐만 아니라 인터넷 홈페이지 air.gg.go.kr 및 휴대폰 대기정보 시스템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일 경우에는 4247+무선인터넷 접속버튼을 이용해 대기정보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받아볼 수 있다.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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