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2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선행지표가 예상대로 좋지 않게 나왔다. 다만 동행지수는 조업일수를 가만하면 생각보다 좋은편이다. 그래서 채권시장이 금리급락보다는 차익실현이 먼저 나오는 분위기다. 전체적으로 포지션이 롱에 쏠려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31일 복수의 외국계은행과 증권사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또 “전반적으로 회복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채권시장이 지표보다는 향후 정책방향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여 신임 한국은행 총재의 4월 금통위 코멘트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분위기”라며 “일단 레벨상으로는 국고3년 기준 3.80~4.00% 박스권으로 볼 경우 3.88% 정도 레벨에서는 위아래가 모두 열려 있다고 판단된다”고 예측했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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