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사망에 네티즌 추모물결 '미니홈피는 다운'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故 최진영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의 추모 물결이 줄을 잇고 있다.고 최진영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29일 오후 최진영의 미니홈피는 순식간에 다운이 되고 말았다. 현재는 미니홈피가 열리지 않는 상태. 다운되기 전 네티즌들은 방명록 등에 "사실이 아니길 빈다" "왜 또 이런 일이"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등의 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표했다.또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최진영' '최진영사망' '최진실' '최진영자살' '최진영 미니홈피' 등의 단어가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이밖에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최진영 사망에 대한 글들이 물밀듯 올라오고 있는 상태다.한편 고 최진영은 29일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인에 대해서는 약물과다 복용과 목매 자살했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태로 정확한 사망원인은 시간이 지나야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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