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오송생명과학단지로 옮겨

4월 5~16일 민원접수 중단, 19일부터 정상업무…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5637㎡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조감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다음달 12일부터 청원군 강외면 오송생명과학단지 30-4블럭 새청사로 옮긴다. 새 청사는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9953㎡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5637㎡ 규모로 2008년 9월 착공해 1년 6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이전은 다음달 12일부터 5일간 이뤄진다. 보건환경분야 민원업무는 검사장비 해체, 결합, 시험가동으로 4월 5~16일 민원접수를 중단하며 19일 정상업무에 들어간다.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청사이전을 계기로 시설이용 접근성, 주차장 마련, 승강기설치 등 민원불편사항이 크게 나아져 최상의 보건환경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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