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통업체 팜유 사용 전면 금지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프랑스의 유통업체 중 하나인 카지노가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자사의 식료품에 팜유 사용을 전면금지하겠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올해내로 200개 이상의 팜유없는 상품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네슬레, 유니레버같은 식품업체와 까르푸같은 유통업체들도 환경을 위해 팜유 사용을 제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Loders Croklaan Europe의 마크 덴 하트오그는 "많은 회사들이 인증받은 팜유 사용을 늘리고 있지만 회사가 팜유 사용 전체를 금지시킨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관계자는 어떻게 전면금지를 시행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