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소속 프로골퍼 우승기념 김형태 정기적금 특판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토마토저축은행은 26일부터 소속 프로골퍼의 정규투어 우승을 기념해 김형태 정기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김형태 정기적금은 우대금리 0.2%포인트가 가산되는 특판상품으로, KPGA개막전인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형태 프로(33)의 선전을 기념하여 출시됐다.김형태 적금의 금리는 12개월 기준 6.0%, 24개월 기준 6.1%, 36개월 기준 6.3%다. 김형태정기적금은 오는 4월 9일까지 판매되며, 토마토저축은행 (성남,분당,일산,수원,평택,송도,평촌)과 토마토2저축은행(선릉,명동,부산,대구,대전) 전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소속프로골퍼 우승기념 적금시리즈는 지난해 판매된 이승호정기적금과 맹동섭 정기적금에 이어 세번째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소속 프로골퍼가 우승할 때마다 우승자의 이름을 딴 정기적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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