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인력문제는 당장 늘릴수있는 문제는 아니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할수 있나 하는 문제라고 본다"고 말했다.김원장은 25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다만 소비자보호라던지 민원이라든지 새로 강조되는 업무에 대해서는 인력을 좀더 배치해야되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그동안 건전성감독에 치중하다보니 소외된 분야들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소비자보호문제 및 금융시장 질서 확립 방향에 눈을 돌릴때라고 본다고 강조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