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아티스트 한 자리 모여

25일 오후 7시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서 '광진 아티스트 초청 연주회'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의 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광진 아티스트 초청연주회'가 25일 오후 7시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새봄맞이 신춘음악회 포스터

이번 공연은 새봄을 맞아 광진구에 소재한 3개 대학의 음악과 전임교수들만 초청해 신춘음악회로 진행된다. 건국대학교 윤성원(바이올린), 유승공(바리톤)교수와 세종대학교 김인수(베이스), 오은경(소프라노), 김나영(피아노) 교수, 장로회신학대 조성환(테너) 교수가 출연해 봄에 어울리는 한국가곡과 오페렛타 아리아, 그리고 마스네의 타이스명상곡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주옥같은 클래식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예약 문의는 광진구시설관리공단(☎2049-4711)으로 하면 된다.임춘식 문화체육과장은“이번 초청연주회의 연주자들은 모두 지역내 대학 음악 전임 교수들만을 모시고 신춘음악회를 마련했다”며“예술인들의 지역사회 문화예술 봉사의 장을 마련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구민에게 좋은 공연 관람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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