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CEO, 지난해 연봉 5.3% 인상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포드자동차가 앨런 멀랠리 포드 CEO의 지난해 연봉을 1790만달러로 5.3% 올려서 지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자동차회사의 수익성이 회복된데다 미국 경쟁사들에 닥친 파산을 피한데 따른 것이다. 멀랠리CEO는 140만달러의 급여와 1650만달러의 스톡,옵션, 그밖의 보상을 받게 된다. 지난 2008년 멀랠리에게 지급된 금액은 총 170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보너스 빼고 200만달러의 급여를 포함한 금액이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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