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 서울시당은 23일 제1차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종구의원)를 열고 6월 지방선거에 대비한 본격적인 공천심사 활동에 착수한다. 지난 19일 공천심사위원 상견례를 가진 서울시당 공심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통해 6.2 지방선거 분야별 신청자 접수현황을 보고받은 뒤 공천 심사기준과 앞으로 공천심사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분야별 공천 신청자 현황은 ▲ 구청장 선거에 105명 ▲ 시의회 의원 선거에 199명(각각 3월20일 마감) ▲ 구의회 의원 선거에는 432명(22일 15시 기준)이 각각 접수를 마쳤다. 한편, 지난 19일 서울시당 공심위원 상견례에서는 유일호(송파을국회의원)· 심화진(성신여대총장)위원을 공심위 부위원장에, 이수희(강북을당협위원장)· 박상미(외대교수)위원을 공동대변인에 각각 추대했다.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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