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인터넷 강국인 우리나라가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 시대에 뒤진 것과 관련 정부와 기업이 모두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22일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열린 무선인터넷 기업과의 간단회에서 최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말 이후 스마트폰의 충격이 의외로 강했다. 정부 기업 모두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참석자들에게 "무선인터넷 강국이 되기 위해 어떻게 정부가 도와야 할지 기탄없이 얘기해 달라"말하고 "참석자 여러분들이 선두에서 가장 강력한 모범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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