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강좌는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문래동 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창업절차, 지원제도 ▲여성 CEO 창업 성공담 ▲창업법률, 세무 ▲사업계획수립, 사업타당성 분석 ▲여성발명가와 지식재산권 ▲인터넷 쇼핑몰, 프랜차이즈 창업 ▲상권분석, 입지선정 등 성공적인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실속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29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구청 지역경제과(☎2670-3422)로 전화하거나 구청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의 수료자에게는 영등포구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수료증을 발급하며,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김숙희 지역경제과장은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각종 정보와 실무지식을 제공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창업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670-3422~26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