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차익거래 물량 청산부담 감소..220p 지지력 신뢰 더해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평균 베이시스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수선물 220선 지지력에 대한 신뢰를 더해주고 있다.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했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전날 급락뒤 추가 하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물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최근 베이시스가 이론가 수준까지 오르면서 신규로 유입된 매수차익거래 물량이 많았는데 베이시스의 추가 하락이 제한되면서 이들 물량의 청산 우려를 없애주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오전 9시57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30포인트 오른 220.4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한때 하락반전하며 219.90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이내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외국인은 지수 상승탄력 둔화에 아랑곳하지 않고 현물 매수를 이어가고 있으며 선물장에서도 개장초 방황 후 순매수로 가닥을 잡는 모습이다. 현재 553계약 순매수 중이다. 기관도 678계약 순매수하고 있으며 반면 개인은 1381계약 순매도 중이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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