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테스텍과 무한투자가 관리종목 지정 및 매매거래정지 우려에 18일 하한가까지 밀렸다.오전 9시13분 현재 테스텍과 무한투자는 각각 가격제한폭인 210원(15%), 45원(14.06%) 하락한 1190원, 275원을 기록중이다.전날 한국거래소는 테스텍과 무한투자에 대해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률 50%이상 또는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 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손실 발생 등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지정 및 매매거래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하라는 공시를 내보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