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등 모바일株, 구글효과? '상승'출발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구글이 모바일 전략사업을 발표한다는 소식에 모바일 콘텐츠 관련업체들이 18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네오위즈벅스가 5.45% 오른 1만6450원으로 시작한 것을 비롯해 에스엠이 3.34% 오른 588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컴투스 게임빌 등 모바일 게임업체들은 보합권에서 출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KT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관련주들도 같은 양상이다.이날 구글은 오전 10시30분부터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구글 모바일 전략사업(안드로이드가 아닌 구글의 전반적인모바일 사업전략)을 진행하기로 했다.발표자는 앤 메이 창(구글 모바일 엔지니어링 디렉터)과 휴고바라(구글 모바일 프로덕트매니지먼트 디렉터)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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