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center>[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데뷔 후 첫 MC에 도전하는 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콤플렉스는 '몽고반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아이비는 17일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live(올리브)' '코코앤마크2(COCO&MARC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몸에 현란한 콤플렉스가 많진 않다"고 운을 뗐다.이와 함께 그는 "사실 콤플렉스가 하나 있다면 제가 특별한 체형의 문제는 아니고 몽고반점이 있다. 사람들이 멍들었냐고 많이 물어보신다. 항상 좋은 컨실러로 커버를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코코앤마크 2'는 이슈가 되고 있는 브랜드나 제품을 인기 순위나 판매순위 등의 통계로 접근, 실생활에 유용한 패션 정보를 전달한다. 아울러 최근 가장 인기있는 패션 아이템은 물론 한국 최고의 레스토랑, 인테리어 디자인 숍 등 다양한 매장도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메인 MC 아이비를 비롯해 정주리, 엠블랙의 지오, 배우 신소율이 함께하는 '코코앤마크2'는 오는 26일 밤 12시 첫 방송 예정이다.
글·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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