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협회서 우수감정평가법인 대표자회의 열어 노용호 가온감정평가법인 대표 선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용호 가온감정평가법인 대표가 17일 13개 대형 감정평가법인협의회 의장에 선임됐다.
노용호 우수감정평가법인 협의회의장
17일 오전 협회에서 열린 우수감정평가법인 대표자회의에서 향후 2년 동안 대형법인협의회의장에 감정평가업계 전문가인 노용호 가온감정평가법인 대표가 선출됐다.노 신임 협의회 의장은 "감정평가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느 때보다 책임이 막중하다"면서 "업계 대표간 소통을 원할히 해 감정평가업계 공신력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노 신임 의장은 한국감정평가협회 업무이사와 서울지회장, 한국감정평가학회 수석부회장, 서울시 지방세 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중견 감정평가사다.특히 노 의장은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가진 전문가로 중앙대,성균관대학 등에서 부동산감정평가 이론과 실무를 강의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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