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규기자
촛불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한 필립스의 이매지오 LED 캔들라이트.
이매지오 LED 캔들라이트는 반투명한 유리 컵 안에 LED 램프를 집어넣었다. 촛불을 켜 놓은 것처럼 불빛이 흔들려 은은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접목해 컵을 기울이면 불이 켜지고 꺼진다. 전용 거치대에 조명을 올려놓으면 자동 충전된다. 생활 방수 기능도 갖춰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3개의 LED 캔들 컵이 한 세트로 구성돼 유럽스타일의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다양한 생활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충전을 완료하면 4일 정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9만6000원.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