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W 서울 워커힐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호텔 1층에 위치한 두 레스토랑 키친(Kitchen)과 나무(Namu)에서 다양한 새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W 호텔 1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재패니즈 레스토랑 '나무'와 정통 홈스타일 레스토랑 '키친'에서는 2010년 두번째 W 얌 이벤트로, '새우'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우는 단백질ㆍ칼슘ㆍ타우린ㆍ키토산 성분이 풍부하고 칼슘과 철분ㆍ엽산 등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과 골연화증ㆍ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이다.메뉴로는 '키친' 스타일의 새우 타르타르, 새우 차우더, 구운 새우 피자, 새우 커리 등과 함께 '나무' 스타일의 겨자 사이쿄미소 소스를 곁들인 신선한 단새우 샐러드, 3가지 새우를 사용한 창작스시, 광어살과 단호박을 넣은 새우 튀김, 왕새우 철판구이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제철 음식 및 미각을 자극하는 진미로 기획된 키아란 히키(Ciaran Hickey) 총주방장의 두번째 'W 얌 이벤트' 시리즈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새우 요리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메뉴에 따라 2만~5만원 선(세금, 봉사료 별도). 키친(Kitchen)에서는 점심과 저녁 그리고 나무(Namu)에서는 저녁 식사에서 주문 가능하다. 문의는 레스토랑 키친(02-2022-0111) 또는 나무(02-2022 0222), 이메일 wseoul@whotels.com 으로 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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