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5인조 여성 트로트 그룹 '오로라'가 13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데뷔한지 채 2주차도 되지 않는 그룹이지만 프로다운 무대슬 선보인 것. 그린 콘셉트로 등장한 오로라 멤버들은 타이틀곡 '따따블'을 부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따따블로 따따블로 사랑해줘~'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리더 은설(32)과 큐라(31) 선영(30) 정은(26) 연지(22)로 구성된 오로라는 멤버들 대부분이 오래 전부터 가요와 드라마, CF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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