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영화제작사 ‘외유내강’과 MOU

영화 ‘해결사’의 촬영지 발굴 및 장소 지원 등 펼쳐

대전시와 영화 '해결사'의 제작사 '외유내강'은 11일 영화 촬영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주고받았다.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와 영화제작사인 ‘외유내강’은 11일 영화 ‘해결사’에 대한 촬영·제작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주고받았다. 대전시는 협약에 따라 ‘해결사’의 촬영지 발굴과 촬영장소지원 등에 적극 나선다. 올 하반기 개봉될 ‘해결사’는 지난해부터 대전시와 대전영상위원회 지원을 받으며 촬영돼왔다. ‘해결사’는 살인누명, 감시도청, 납치지시 등의 작전에 말려든 해결사가 목숨 걸고 내달리는 24시간을 속도감 넘치게 담는 액션영화다. 대전시 관계자는 “영화·드라마 시장이 침체되고 있으나 대전지역이 드라마·영화의 촬영지로 많은 작품들이 올 수 있게 지원시스템 정비는 물론 여러 혜택들을 찾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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