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롯데쇼핑은 올해 총매출은 전년대비 11.5% 증가한 13조4000억원, 매출은 11.0% 늘어난 12조8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11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11.8% 늘어난 9800억원,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6% 늘어난 1조300억원, 당기순이익은 8.9% 늘어난 7800억원을 제시했다.롯데쇼핑은 올해 약 2조3000억원의 투자비를 집행해 ▲백화점의 경우 국내1개점, 아울렛1개점 ▲마트는 국내9개점 해외19개점 ▲슈퍼는 국내60개점 ▲기타 시네마 출점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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