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돌' 도미노피자, 환아 20명에게 수술비 지원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우측)이 11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도미노피자 CF 모델 한예슬(가운데)씨, 김종성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장(좌측), 어린이병원 환아들과 함께 “희망 나눔 20”이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아 20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11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 성상철 서울대병원 원장, 도미노피자 CF모델인 한예슬이 참석했으며 이후 어린이병원 환아와 가족들 대상으로 피자파티를 열어 줬다.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 본부 상무는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눠주는 데 앞장서는 기업으로 더욱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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