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보광훼미리마트가 한국HP와 손잡고 이달 11일부터 비정품잉크 대비 2배 이상 출력이 가능한 HP 정품잉크와 토너 제품 302종을 서울지역 1100여점에서 판매한다.가까운 훼미리마트 매장을 방문해 비치된 카다로그를 보고 주문하거나 온라인 사이트(www.imegasonic.com)를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한 제품은 3시간 이내에 고객이 수령을 원하는 훼미리마트 매장으로 배송된다.한국HP 정품잉크는 HP고유의 '듀얼 드롭 볼륨'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크기의 잉크 방울 2개가 용지에 분사돼 미세한 부분까지 부드러운 명암 표현이 가능하며 뛰어난 컬러가 정확하게 구현되는 특징이 있다.또 독일의 기술 테스트 기관인 티유브이슈드 PSB에서 지난 1월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HP정품 프린트 카트리지가 재생 및 리필 잉크 카트리지 브랜드 제품에 비해 평균 2배의 페이지를 출력할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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