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 '공인회계사의 기업 무형 자산 평가 용납 못해' 강조
김원보 제11대 한국감정평가협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떡을 자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원보 한국감정평가협회장은 10일 협회 3층 강당에서 제11대 한국감정평가협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정가치의 평가가 감정평가사의 고유 업무라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면서 "외부의 어떤 부당한 공격도 논리적 근거와 회원들의 결집된 힘으로 과감히 맞서 업무영역을 지켜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회장 취임식에는 박윤흔 전 환경부 장관, 손선규 전 건설부 차관, 강길부 국회의원, 황해성 감정원장 등이 참석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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