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권상우와 김성수가 사랑하는 여인을 놓고 스타일 대결을 펼친다.권상우와 김성수는 오는 12일 방송될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 패션무비 '캘리포니아- 하이눈'에 출연한다.CJ오쇼핑 셀렙숍(CELEB SHOP)과 손잡고 제작한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스타일의 권상우와 김성수가 한 여인을 놓고 펼치는 러브스토리로, 화려한 패션과 아름다운 영상을 바탕으로 펼쳐진다.'하이눈'은 한 낮의 뜨거운 정오를 지칭하는 말로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 배우의 매력적인 스타일 대결의 절정을 의미하고 있기도 하다.제작진은 "'캘리포니아-하이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패셔니스타 권상우와 김성수의 출연으로 기획 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며 "실제로 권상우와 김성수는 CJ오쇼핑의 셀렙샵을 통해 각각 '더 가이'와 '디어 젠틀맨'이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자유로우면서도 약간은 거친듯한 남성이미지를 대표하는 권상우와 영국 신사와 같이 젠틀한 김성수의 매력이 미국 LA 현지 올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유감없이 발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여자 주인공 캘리역으로 나서는 신인 배우 사라(Sara Sohn)의 연기와 이국적인 미모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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