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업무협약(MOU)…발명특허대회, 올 3월 하순부터 시범 추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이 발명특허활동으로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 손잡았다.두 기관은 10일 발명과 특허활동을 위해 창의적 인재를 빨리 찾아내 키우고 창의적 지식재산이 존중받는 사회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발명·특허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육성 ▲지식재산과 과학기술관련홍보 및 문화활동 ▲우수발명인력 발굴과 지식재산보호를 지원키 위한 대회의 공동개최 ▲창의적 발명인력의 국제교류활동 등 6개 중점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김영민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대학생 아이디어를 발명품으로 만들고 특허출원까지 하는 발명특허대회(가칭)를 올 3월 하순부터 시범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지식재산과 과학기술관련 홍보 및 문화 활동 등으로 범위를 서서히 넓혀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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