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이 본격적인 롤오버를 하지 않고 있다. 근원물 저평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 외인은 장중 매도를 하면서 오를때마다 이익실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외인이 본격적으로 롤오버를 할것이라는 확신이 서기전까지는 롤오버에서도 매도가 쫒기는 양상을 보일 것같다. 스프레드가 쉽게 축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10일 선물사의 한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매도입장에서는 롤오버에서 외인이 스프레드 매도를 할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인데 금통위를 계기로 시장이 급상승을 한다면 오히려 외인의 장중매도로 포지션을 줄일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다”며 “외인입장에서도 스프레드 벌어져 좋고 가격올라 좋아 이래저래 양호한 포지션에 있는 듯 보인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