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확인장치株 3일 연속 '급등'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방송통신위원회의 전 휴대폰 위성위치확인장치(GPS) 장착 의무화 방안 소식에 위치기반 서비스 관련 종목이 사흘째 급등 중이다. 그러나 8일부터 이어졌던 '상한가 행진'은 주춤하고 있는 모습이다.10일 오전 9시48분 현재 선도소프트는 전일대비 360원(9.24%) 오른 4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티전자 역시 210원(11.57%) 상승해 2025원이다. 선도소프트는 8일부터 이틀연속 상한가였으며 자티전자도 9일 가격제한폭에 도달하며 장을 마감했었다.엑스로드는 가격제한폭인 20원(12.5%) 올라 180원이 되면서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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