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양미디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싱어송라이터 양정승의 정규 2집 음반 타이틀곡 '밤하늘의 별을'이 휴대전화 통화연결음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밤하늘의 별을'은 2주 연속 SKT, KT, LGT 통신 3사 통합 인기 컬러링 부분에서 통화연결음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인기 벨소리 부분에서도 2주 연속 10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가요 관계자는 "최근 가요계의 자극적인 가사와 음악 색깔과 달리 두물게 음악 자체가 가진 맑고 아름다운 힘이 있다"며 "상대와 소통하는 모바일의 성격상 상대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고 싶은 이용자들의 욕구로 보인다"고 평했다. 양정승은 "정말 뜻밖의 반응에 고맙고 책임감도 커진다"며 "자만하지 말고 좋은 음악을 끝까지 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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