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10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자리를 차지했다.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수상한 삼형제'는 한주(3월 1일~7일) 평균 시청률 3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간 시청률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KBS2 수목드라마 '추노'가 32.6%의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으며 SBS '천만번 사랑해'가 27.8%의 시청률을 기록해 3위 자리를 차지했다.한편 비드라마부문에서는 KBS2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30%를 기록해 주간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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