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KT(대표 이석채)는 ‘우리 아기 생애최초 인터넷’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KT의 육아용 맞춤형 인터넷상품인 ‘우리아기 생애 최초 인터넷’ 가입고객에게는 ▲ 아이가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시에 각 2개월 무료, 중학교 입학시 4개월 무료혜택이 주어지고 ▲ 쿡 홈페이지 내 콘텐츠 메뉴인 쿡존(zone.qook.co.kr)에 마련된 임신 및 육아관련 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 정기적으로 이메일로 임신출산정보 및 연령별 육아정보는 물론 임신우울증검사, 신생아검사, 유아발달검사 등 출산 과정시 필요한 각종 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월 이용료는 2만 5500원(3년 약정)에 스페셜급 FTTH 서비스로 공급받는다.쿡존은 최근 IP기반 인증 방식으로 운영돼 쿡 인터넷가입자는 별도 로그인 없이도 사이트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KT 송영희 홈고객전략본부장(전무)는 “이번 상품은 정부의 출산장려책에 부응하고 결혼, 출산, 입학 등 고객의 기쁨과 늘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출시했다”면서 “가입고객에게 서비스되는 정보나 혜택은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성훈 기자 sear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조성훈 기자 sear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