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로 내렸다. 이는 지난 1월20일 이후 한달 반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5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9.0/1140.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10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140.1원)대비로는 1.7원 내린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133.75원, 고점 1139.0원에 거래됐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90.28엔, 유로·달러는 1.3625달러를 기록했다.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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