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기자
애플 아이패드
애플은 4월 중순 이후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스위스, 영국에서 아이패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4월 말께 출시되는 아이패드는 3G 기능이 들어간 제품이다. 지난 1월28일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에 존재하는 제3의 제품"이라고 아이패드를 소개했다. 동영상 재생, 게임 등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는 휴대가 간편한 기기라는 것. '아이북스'라는 새로운 전자책 콘텐츠 마켓을 통해 다양한 전자책을 다운로드해볼 수 있다. 아이북스 어플리케이션은 오는 4월3일부터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