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퍼스 픽쳐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김남길이 두달간의 긴여행을 마치고 화보를 출시한다. 김남길은 사진작가 조남용 씨와 같이 작업한 이번화보에서 자신의 생각과 창작 및 일기에서 발취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선보인다.김남길 측은 "오는 7일 오후 3시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인 팬미팅에 맞추어 화보를 출시하기위해 지난 달 27일 귀국해 마지막 표지작업을 마쳤다"며 "김남길은 팬들과 직접만남을 위해 화보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번화보는 미국의 네바다주의 사막과 라스베가스시내, 아리조나주의 그랜드케년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해변 등지에서 촬영되었을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다녀온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지역의 아동들과의 따뜻한 만남의 사진도 실려있다. 이러한 사진과 더불어 일상의 영상들이 DVD로 제작돼 지난 연초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사랑하면 안되니'도 수록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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