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테라리소스가 5일 빈카사가 유전 개발 중인 바시코르토스탄 유전 지역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관심이 커지면서 개발작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바시코르토스탄공화국 지역의 유전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러시아의 원유생산이 증가하고 있다고 테라리소스는 설명했다.지난달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바시코르토스탄을 방문하는 등 현지 원유 개발 사업에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테라리소스 관계자는 "러시아 연방 정부가 바시코르토스탄 유전에 관심을 보임에 따라 유전 개발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테라리소즈는 올해 초 빈카 동쪽 광구 3차 시추에 성공했으며 러시아정부로부터 매장량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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