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넥실리온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인브릭스가 강세다. KT와 제품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넥실리온은 전날 보다 260원(5.19%) 오른 527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장 시작 전 인브릭스는 KT와 미디어폰(SoIP, Service Over IP) 단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브릭스가 KT와 함께 개발하게 될 미디어폰은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KT 오픈 마켓을 통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기기다. 스마트폰, PC 등 다른 기기와도 콘텐츠를 주고받을 수 있다.코스닥 상장 기업 인스프리트의 자회사인 인브릭스는 지난해 12월 반도체 설계기업 넥실리온을 인수합병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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