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새빛에듀넷-M&A포럼스페셜리스트아카데미경영학원의 주관으로 오는 5일에 제50기 과정으로 M&A전문분야 실무교육이 개설된다.새빛에듀넷-M&A포럼스페셜리스트아카데미에서 주관하고 있는 인수합병(M&A) 전문가 실무교육 과정은 평균 년 6회의 교육과정을 꾸준하게 운영해 제50기 과정에 이르렀다.M&A 실무를 담당할 수 있는 인재양성 교육(MAS: M&A Specialist 과정)은 새빛에듀넷-M&A포럼 스페셜리스트아카데미경영학원의 주최로 올해 두번째 교육이 개설됐다.이 과정은 마지막 주에 합숙과정으로 진행되며, 5일(주말반·평일반) 및 22일(1주일 완성반)에 순차적으로 개강된다. 주말반은 4주간 주말을 이용해 5일에 개설되며 마지막 주에 1박2일의 합숙을 통해 집중도를 높였다. 교육생간의 강력한 커뮤니티 구축과 강사진과의 직접적인 인맥형성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구성돼 있다. 또한 인수대상 기업을 선정해 진행 프로세스별로 분석과정을 거쳐 완벽한 인수전략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M&A 실행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는 M&A전략 시뮬레이션도 기존의 강의와 병행해 진행한다.1주일 완성반은 22일에 개강하며 지방 또는 해외에서 단기간에 교육을 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주일간 집중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주말반·토요반 및 평일반과 함께 동반합숙교육으로 진행된다.이 과정은 모두 노동부의 재직자 지원프로그램인 고용보험환급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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