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소득층 어린이 영어캠프 마련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4일 KB국민은행과 함께 저소득층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체험학습 과정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저소득층 초등학생 4~6학년 3500여명이 참여, 서울영어마을(수유, 풍납)에서 오는 8일부터 5박6일 과정으로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정, 저소득 한 부모 가정 및 조손 가정 자녀, 양육시설 생활아동 등이며 해당 자치구 가정복지과에 신청하면 된다.한편, 지금까지 서울영어마을 영어캠프에 참여한 저소득층 어린이는 2007년 2484명, 2008 2661명, 2009 1500명이었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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