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정갑영(59)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재단법인 자유기업원의 제3대 이사장에 오른다.자유기업원은 5일 이사회를 열어 정 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 코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신임 정 이사장은 연세대 부총장, 삼성경제연구소 석좌연구위원 등을 거쳐 현재 정보통신포럼 회장을 맡고 있다.한편, 김정호 원장은 연임이 확정됐다.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