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별을 따다 줘' 최정원 열연에 꾸준한 인기 상승세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SBS '별을 따다 줘'가 17.5%를 기록하며 꾸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영된 SBS '별을 따다 줘'는 17.5%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영분이 17.6%를 기록, 0.1%포인트차에 불과하다. '별을 따다 줘'는 방영초 11%에 머물던 시청률이 17%까지 오르면서 최정원 효과를 톡톡히 봤다. 아역들의 열연도 시청률 반등에 한 몫했다.'별을 따다 줘'는 전통적으로 강세인 KBS '뉴스9'의 시청률을 넘어섰고, 20%대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의 대상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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