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첫 행사 빕스 대방점서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만찬 참석 기회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빕스가 '여성의 커리어를 응원합니다, 빕스 멘토링 테이블(Mentoring Table)'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길을 당당히 개척해 나가고 있는 유명 여성 인사와 함께 만찬을 즐기며 커리어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것으로 올해 말까지 연중행사로 실시된다. 아울러 캠페인 블로그(//blog.naver.com/vipscareer) 운영을 통해 멘토링 테이블에 대한 정보는 물론, 여성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빕스 대방점에서 열리는 첫 번째 행사에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여성은 오는 21일까지 참가 이유를 빕스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신청자 중 5명을 선정해 여성 친구와 함께 참석 기회를, 20명에게는 CJ푸드빌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빕스는 이날 여성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산하의 체험홈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빕스 관계자는 "취업 한파 속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 고객들에 도움을 주고자 멘토링 테이블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훌륭한 여성 인사를 모셔 연중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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