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측, 2PM 간담회서 '재범 복귀 가능성 전혀없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2PM 멤버들이 재범의 탈퇴에 대해 모두 동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방영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PM 멤버들과 가진 간담회에 참석한 팬과 전화통화를 연결했다. 그는 "소속사의 입장은 24일 밝혀졌던 발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팬들이 궁금한 것은 재범의 사생활이 아니라 복귀다"라면서 "재범의 계약은 어제부로 완료됐고, 복귀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응답했다"고 답했다.그는 또 "(남은 멤버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형이지만 감당할 수 없는 문제로 떠나게 된 것에 모두 동의했다. '사랑하는 형이지만 복귀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JYP 관계자는 "오늘 2PM 전 멤버와 정욱 대표가 간담회에 참석해 4시간 남짓 간담회를 진행했다. 팬들의 질문에 최선을 다해 대답을 했는데 받아들이는 팬 분들의 입장은 어떠실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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